최근에 케이뱅크, 토스뱅크 파킹통장 금리 인상 이 되었습니다. 미국발 금리인상이 대출금리와 예금금리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각각 케이뱅크는 2.5%, 토스뱅크는 2.3%입니다. 1금융권 파킹통장이라 쓰기도 간편합니다.
케이뱅크 금리인상
최근 금리가 오르면서 케이뱅크 파킹통장 금리가 같이 올랐습니다. 1금융권에다 쓰기가 편해서 각광받던 통장인데 년 2.5%의 이자지급으로 활용성 또한 높아졌습니다. 기존에는 2.1%였었습니다. 케이뱅크는 통장만 개설하시면 바로 이용 가능합니다. 어플 내부에 플러스 박스라는 메뉴가 있는데 별도의 가입이 필요치 않고 플러스 박스를 총 10개로 쪼개서 자신의 목적대로 사용이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한도는 최대 3억 원까지입니다. 10으로 플러스 박스를 쪼개어 관리 중이시라면 그 10개의 통장에 최대 3억 까지만 입금이 가능합니다.
사용방법은 케이뱅크 통장 개설하시고 케이뱅크 계좌에 돈을 넣으시고 메뉴에 있는 플러스 박스를 목적에 맞게 만드신 담에 '더하기'를 눌러서 돈을 플러스 박스로 옮기면 끝입니다.
토스뱅크 금리인상
※토스뱅크 1억원 제한 해제되어서 이제 금액제한 없이 연 2.3%입니다.※ - 22.10.29시점
마찬가지로 1금융권 파킹통장의 스타트를 끊었던 토스뱅크는 한동안 년 2%의 이자로 시장에서 외면받아왔습니다. 그랬던 토스뱅크가 최근에 금리를 인상해서 이젠 1억 원 이하의 금액까지 조건 없이 2.3%입니다. 토스뱅크는 정해진 기간이 없고 하루만 넣어놔도 이자가 생깁니다. 일일 이자를 매일매일 받을 수 있습니다. 토스뱅크의 장점은 토스뱅크 개설 시 체크카드를 신청해서 받으면 그 체크카드를 OTP로 사용 가능해서, 다른 은행의 OTP를 등록하지 않고 금액을 이체하기 편합니다. 체크카드 자체가 OTP역할을 하므로 다른 은행보다 이체 한도를 늘리기 수월합니다. 수수료도 완전 무료여서 넣다 뺏다 하기가 편합니다.
결론
케이뱅크와 토스뱅크는 1금융권 파킹통장이어서 여타의 저축은행들보다 안전하다는 인식이 있습니다. 또 이 두 통장들은 다른 파킹통장들과 비교했을 때 조건이 없는 편입니다. 돈만 넣어놓으면 이자가 나오고, 쓰고 넣을 수가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입니다. 요즘 예금이나 적금의 금리도 많이 오르는 편이지만 그런 통장들은 갑자기 써야 할 상황이 오면 혜택을 보지 못하고 통장을 해지해야 하는데 파킹 통장들은 그럴 필요 없이 뺏다가 다시 넣으면 이자를 받을 수 있어서 활용성면에선 시중은행이 따라갈 수 없습니다.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물가가 올라서, 가만히 있으면 오히려 사는 수준이 내려가는 시대가 왔습니다. 평소와 똑같이 생활하고 늘 받던 월급으로 늘 해오던 생활을 이어나가기 힘들어졌습니다. 전기세, 가스비, 마트에서 장보는 비용들, 외식할 때 식당들, 하다못해 국밥 가격도 이젠 9,000원 선이 넘었습니다. 내가 버는 돈은 그대로인데 물가만 오르니까 돈을 더 벌지 못하면, 실상 월급이 줄어든 거나 마찬가지인 상황이 온 겁니다. 그래서 이런 시기에는 시중은행 통장에 돈 넣어놓고 돈을 그대로 두지 마시고 파킹통장이나 시중은행 고금리 예금, 적금에 넣어놓으시기 바랍니다. 이자라도 챙기셔야 줄어드는 돈을 보전하실 수 있습니다.
조건없이 년 3.2%이자를 받는 파킹통장이 궁금하신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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