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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FJ-A남의 심리문답 3

by 겉바속촉ESFJ 2022.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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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가 크던, 작던 균형을 유지하면 무너지지않는다.

21. 행동보다 말이 앞선다거나 뜬구름 잡는 소리를 하는 것을 한심하게 생각하지만 겉으로는 잘 받아준다.

  약간 그런면이 있긴함. 말만 앞서는거 한두번이야 괜찮은데 계속 반복되면 한심하게 봄. 뜬구름 잡는소리는 상관없음.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은척 받아줌. 어차피 상대방이 원하는걸 하는거고 그걸 가지고 내가 이래라 저래라 할건 아니기때문.

 

2. 역지사지를 잘한다.
  역지사지는 빼놓을 수 없는 수준. 너무 심해서 여자친구 편을 못들어주다가 많이 혼나서 개선하려했지만 싸움이 안날정도로 조절하는중임. 거의 조건반사수준이라 나도모르게 상대방부터 생각함.

23. 타인을 진심으로 이해하기 힘들 경우 '그럴 수 있지' 'ㄹㅇ ㅋㅋ' 라는 마음으로 넘어갈 가능성이 크다.
  쌉가능. 저럴수도 있구나 생각하고 넘김

24. 스몰톡을 선호한다.
  상대방에 따라 대화내용을 달리함. 상대방이 스몰톡을 원하면 스몰톡을, 진지한 얘기를 원하면 진지한 얘기를 때에 따라 사람따라 다르다. 개인적인 성향은 스몰톡보단 깊은 주제로 대화하는걸 좋아함. 

25. 천성적으로 사교적인 성향이며, 가까운 친구나 지인들의 일거수일투족을 모두 알기를 원한다.


  천성적으로 사교적인 성향은 아니었음. 고등학교 무렵 읽었던 대인관계서적들과 심리학 서적을 읽고 스스로 원하는 성격을 형성했다. 그래서 사교적이긴 한데, 친구나 지인들의 일거수일투족에 대해선 궁금해 하지 않음. 친구 가족들이 무얼하는지 형제가 몇인지, 취업을 했다면 어디 회사에 취업을 했는지, 무슨일을 했는지에 대해 궁금하지 않음. 내가 물어봤을때 상대방이 꺼려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 취업했으면 그동안 고생했다 축하한다. 정도 친구가 스스로 얘기하면 대화를 나누지만 그게 아니면 그 이야기는 그 수준에서 끝냄.

뇌가 다치면 사람이 변한다. 변하기전이 나인가 변한 후가 나인가?


26. 계급과 위계질서를 잘 따르며, 타인도 그러길 원한다.
  예의를 중시하기 때문에 잘 따르지만, 크게 벗어나고 눈쌀 찌푸릴정도로 엇나가는 정도가 아니라면, 타인에게 적용하지않음. 내 잣대는 나에게만 엄격할 뿐 타인은 타인에겐 관대하다. 그들은 나와 다르다고 항상 생각하면서 조심하고 또 조심한다. 

27. 옳고 그름을 날카롭게 구분한다. 하지만 주위 분위기를 살피며 그에 따라 행동한다.
  내가 정한 선에 어긋나면 옳고 그름을 엄격하게 따짐. 주변 분위기를 깨더라도 행동함. 나에게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상황에서는 가만히 있지않음. 나설땐 나서야 자신의 권리를 지킬수 있다 생각.

28.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일에 감정적으로 외골수의 모습을 보인다.
  외골수까지는 못됨. 항상 내가 하는 일이 옳은지 찾아보고 실수한게 있나 계속 걱정함. 


29. 굉장히 활발하고 사교적인 타입이지만 조용하다고 평가받을 수도 있다.
  나는 조화를 중요시한다. 주변이 모두 활발하거나, 조용하길 원하면 그에 맞춰서 행동한다. 나는 튀는 사람보다는 중간에 위치하므로 상황에 따라 조용하다고 평가받을 수 있다. 

30. 윗사람에 싹싹하며 즉각적인 요구를 잘 파악해서 이행하기 때문에 주로 직장에서 빠르게 적응하는 편이다.
  적응 빠른편. 윗사람에게만 싹싹한게 아니라 주변 모두에게 맞추는편임. 최대한 사람들에게 적응해서 주변환경을 내 편으로 만드는데 집중한다. 적을 없에는데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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