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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서핑중에 재미있는 부분을 발견했다.
빈말(빈말파이터)
보자마자 웃음이 나왔다. 나도 빈말을 하기 때문이다. 내가 보기엔 아니다 싶더라도 상대방의 기분을 고려해서 기분나쁘지 않게 배려차원에서 빈말을 한다. 위 사례에서도 어차피 상대방이 혼날걸 알고는 있지만 그부분을 상대방도 인지하고 있을거란 근거하에 빈말을 하게된다.
나는 관계에 거리에 따라서 빈말의 강도를 조절한다. 안친하거나, 일면식만 있는 경우에 빈말을 많이한다. 친할수록 빈말은 줄어든다. 다만 친해도 선은 지키면서 대화한다. 또한, 일의 경중을 따져서 빈말을 하면 안되는 경우에는 직언을 하기도한다. 그래도 빈말을 훨씬 많이하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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